블랙핑크 지수 제니 로제 리사 코첼라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 음악방송 출연 없이도 1위

21일 방송된 '인기가요' 음악 프로그램에서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방송 출연  없이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아이돌은 블랙핑크다.

1위 후보로는 첸의 '4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볼빨간사춘기의 '나만 봄', 그리고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 였다. 또한 이날은 방탄소년과 슈퍼주니어든 특급 아이돌이 컴백을 하기도 했다. 

그들 사이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블랙핑크는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사하라 공연장에서 지난 19일 기념비적인 공연을 완성했다. 

이는 케이팝 아이돌 그룹으로는 최초로 무대에 오른 것이다. 이날 약 1시간 동안 총 13개의 대표곡을 열창하였으며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우리가 음악으로 하나가 죌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평생 기억에 남을 무대 였다." 라고 무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무대가 끝난 뒤 소셜네트웨크서비스 트위터의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트 랭킹 1위에 '블랙핑키x코첼라'가 오르기도 했다.

 코첼라 2회차 공연 앤딩을 장식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유명 연예 매체는 "블랙핑크가 '코첼라'를 점령했다"라고 말했다. 

음악 매체 빌보드는 "블랙핑크는 전 세계적으로 거대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고 지금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겁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코첼라' 무대에 이어 새로운 역사를 탄생시킨 블랙핑크는 북미투어를 시작한다. 총 6개 도시 8회 규모의 북미 투어를 하게 된다.

또한 블랙핑크의 제니는 4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으며 각종 광고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블랙핑크는 2016년 디지털 싱글 앨범 [SQUARE ONE]으로 데뷔하여 국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으며 현재는 미국까지 진출하여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해 나아 가고 있다. 

4인조로 구성되어 있는 여성 걸그룹으로 지수, 제니, 로제, 리사로 구성되어 있다. 블랙핑크는 YG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리더가 없는 그룹이다.

 그래서 그룹 4명 모두가 친구처럼 지내며 모든 일을 함께 상의하여 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리더를 만들지 않았다. 

팬덤의 이름은 블링크의 뜻은BLACKPINK의 앞글자와 뒷글자를 합하여 시작과 끝을 함께 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남성 아이돌 그룹을 이여 여성 아이돌 그룹도 케이팝 스타 대열에 오르고 있다. 

케이팝은 점점 더 발 빠르게 앞서가고 있다. 앞으로 K팝 스타들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저도 블랙핑크를 데뷔 시절부터 관심이 있게 보아 왔는데요. 

이렇게 국내분만 아니라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큰 아이돌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해지기도 했습니다. 멤버 한 명 한 명 각자의 매력이 다양하고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을 볼 때면 항상 흐뭇한 미소가 나오곤 합니다.

 데뷔 당시 음원을 공개한 지 4시간 만에 음원 순위1을 차지하기도 하였는데요. 혜성처럼 나타나 꾸준히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다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양방송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광고에도 맹활약 중이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가져주세요. 앞으로 이들의 행보가 더욱더 궁금해지기도 하며 더 큰 가수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