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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미애 홍자를 넘어 준결승 레전드 미션 1위

온기(따뜻한 기운) 2019. 4. 26. 00:03

25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는 준결승전으로 레전드 미션 1라운드 대결이 방송되었어요. 이날 마지막으로 등장한 정미애는 김연자의 수은등을 열창했고 김나희는 그 무대를 보고 "역대급"이라고 칭찬했어요.

미스트롯 정미애가 준결승 1라운드 미션에서 홍자를 제치고 1위에 올랐어요. 정미애의 수은등을 들은 조영수도 선곡이 수은등이라는 걸 듣고 "뭘 아는 사람"이라고 느꼈다며 "첫 소절에 관객 함성 나오면 게임 끝이라고 이야기했어요. 

마침 첫 소절 부를 때 관객 함성이 나왔어요. 음악적 단점을 찾을 수 없었다”며 찬사를 보냈어요. 붐은 저희 집이 얼마 전에 전등을 LED로 바꿨다. 

 

그런데 ‘수은등’으로 바꿔야겠다”며 유머스런 표현을 하면서 뭔가 창법이 바뀐 거 같다고 하자, 정미애는  “김연자 선생님 노래를 소화하려다보니 바꿀 수밖에 없었다”며 이야기하였어요.

원곡자인 김연자는  “정미애 스타일의 수은등이 탄생했다”면서 "감동이었다 나처럼부르지 않아 모창 가수가 아닌 정미애 스타일의 수은등이 탄생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최종 공개된 정미애의 총점은 658점이었어요. 정미애는 653점을 받은 홍자를 넘어 당당히 1위에 등극하였고, 2위 홍자, 3위 송가인으로 대반전의 드라마가 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