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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닷 여친 홍수현과 결혼설 어쩌면 당연

온기(따뜻한 기운) 2018. 10. 3. 17:37

마닷 여친 홍수현과 사진 한장으로 결혼설에 휩싸였다. 마닷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따듯한 식사, 이경규는 부재중. 사랑과 행복은 전염된다"의 의미 심장한 글을 올려, 일부 네티즌들은 이덕화의 손에 들린 종이가 마닷과 홍수현의 결혼식 청접장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였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최근 사진 중에 왼손 네 번째 손가락의 반지 모습도 결혼설과 무관하지 않다는 내용도 있다. 이에 홍수현의 소속사에서는 마닷과 홍수현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밝혀 두 사람의 결혼설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이 매우 깊다는 것으로 훈훈함 느낌을 남겼다.

지난 7월 1일 마닷 여친으로 처음 알려지면서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열애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수현의 도시어부 첫 여성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마이크로닷의 적극적인 애정 표현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되었다.

마이크로닷은 "낚시를 아예 모르고 해본 적이 없다"는 홍수현의 말에 "낚시를 가르쳐 드리겠다"며 홍수현의 낚시 스승을 자처하였다. 도시어부 촬영하는 1박 2일 동안 초지일관 배려하는 마이크로닷의 모습에 홍수현도 마음을 여는 모습도 방송되었지요.

12살 나이 차이 띠동갑의 벽을 뛰어넘고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많은 연예인들이 공개 연애를 꺼리지만,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고민 없이 열애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찍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한 마이크로닷은 아직 결혼하기에는 이른 25세의 나이이지만, 홍수현은 결혼 적령기를 넘긴 나이이라, 두 사람의 결혼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큰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사랑이 더욱 아름답게 커가면서 행복한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