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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다이어트 전후-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온기(따뜻한 기운) 2018. 10. 4. 21:58

3일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서 정소민은 광고 디자이너 "유진강"역을 맏는다. 의문투성이의 남자 "김무영"을 만나면서 삶의 큰 변화를 겪게 되고, 묘한 인영의 김무영에게 빠져들면서 치명적이면서 운명을 거스러는 사랑을 하게 된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2002년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다는 것에서 첫방 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일본 방송 당시에는 상당히 강력하고 충격적인 반전과 결말로 유명한 드라마였지만, 국내 판에서는 각색으로 원작과는 다른 결말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유진강 역할의 정소민은 한때 꿀벅지를 자랑하는 통통한 이미지의 배우였지만, 1년 반에 걸쳐 10kg 감량의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늘씬한 각선미와 턱선이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성형설까지 나오기도 하였다. 

정소민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보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체적으로 살이 빠져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다이어트로도 빼기 힘든 종아리 근육과 비현실적인 몸매로 인해 성형 의혹을 받았다. 이에 정소민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얘기하였는데,

꾸준한 산책과 요가를 하면서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다듬고, 특히 늘씬한 다리를 만들기 위해 한의원에서 침을 맞으며 하체에 특별히 신경을 썻다고 한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첫 방송 후 호평을 받았는데 마지막까지 주욱 시청자들의 관심과 만족을 불러일으키기를 기대가 되는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