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아빠 성폭행 혐의,"아니면 말고"식 악성 루머 강력 대응

트와이스 정연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아빠인 유창준 셰프와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그런데 트와이스 정연 아빠 성폭행 혐의라고 논란이 되었는지 살펴보자.

사건은 작년 9월 남양주 경찰서에 오너 셰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되었다. 이 오너 셰프는 유명 아이돌의 아버지이고 방송 출연한 적이 있다는 소식이었는데 이것을 기자들이 기사화하면서 추측들이 난무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트와이스 정연이 아빠와 함께 냉부에 출연을 했었고, 몇 가지의 상황이 사건과 유사하여 기자들의 추측 기사를 쓴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다 헛소리에 루머일 뿐이니 절대 믿지 마시길 바란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버지가 셰프로 방송 출연한 적이 있는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을 거론하며 무분별하게 억측이 이어졌었다.

이런 억측은 트와이스 정연과 공승연 두 자매의 아버지인 유창준 셰프가 냉부에 특별 출연을 했었기 때문에 불거진 루머라는 이야기이다.

사회 평론가 지승재 씨는 악성 루머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사이버 명예훼손의 처벌 규정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라고 밝힌 적이 있다.

한편으로 누리꾼들은 아이돌의 아버지로 거론된 트와이스 정연과 공승연에게 응원의 목소리로 힘을 주고 있다. 여러분들은 이런 악성 루머는 헛소리니 믿지 마시고 그냥 무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