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진아 김정훈 소개팅녀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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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진아 김정훈 소개팅녀 직업

온기(따뜻한 기운) 2018. 10. 8. 00:10

연애의 맛 김진아는 김정훈 소개팅녀로 출연중인 인천공항 아나운서이다. 9월 30일 방송된 ‘연애의 맛’ 3회 방송분에서는 김진아와의 첫만남에 일방적인 데이트 선정 방식으로 안방극장을 들끓게 만들었다. 원피스와 높은 구두를 신고 나온 김진아를 배려하지 않고 놀이공원을 데이트 장소로 정하는가 하면, 칼 대답으로 대화가 단절되는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갑자기 식사중 자리를 떠났던 김정훈이 김진아의 운동화를 사와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오늘 7일 방송된 ‘연애의 맛’ 4회분에서는 첫 만남에 대한 긴장과 설렘보다, 스릴과 공포를 오가는 데이트를 하였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패널들은 묘하게 잘 맞는 두 사람의 케미를 콕 집어내며, 김정훈 김진아의 앞날을 응원했다.

놀이동산 데이트 후 저녁 식사에서 김정훈은 김진아에게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던 스튜디오 패널들은 “정훈씨 성격에 속 이야기까지 꺼내놓는 걸 보니, 진아 씨에게 좋은 감정이 있는 것 같다”고 두 사람의 핑크빛 앞날을 예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