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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된장짬뽕 먹으러 가자카테고리 없음 2018. 9. 5. 22:25
"외식하는날" 된장짬뽕 대체 뭐길래? sbs plus 예능 "외식하는 날" 8회에서 음악작가 배순탁은 상암동 근처의 중식당을 방문 하였다. 메뉴를 보고 한참을 고민하던 배순탁은 "일반짬뽕"과 "된장짬뽕" 중 "된장짬뽕"을 주문 하였다. "새로운 메뉴에 도전을 하는 것이 다른 사람과 같이 오면 눈치가 보이는데 혼밥을 하게 되면 새로운 메뉴에 자기 맘대로 도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며 혼밥의 장점을 말했다.
곧이어 주문한 된장짬뽕이 나왔고, 낙지가 통으로 올라간 비주얼은 매우 먹음직 스러워 보였다. 배순탁은 먼저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먹어 보고는 눈이 커지며 맛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배순탁은 "된장의 구수함이 나타나면서 짬뽕의 핵심적인 기운을 잃지 않은, 두가지가 매우 조화롭다"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하였다. 된장짬뽕을 맛있게 다 먹은 배순탁은 국물에 공기밥까지 추가로 말아 먹었다.
처음 접해본 된장짬뽕의 맛에 놀란 배순탁은 "처음엔 짬뽕이랑 된장,이상할것 같았다. 반신반의 하면서 먹었는데 된장의 고소한 맛이 어마어마하다"면서 다른 출연자들에게 꼭 먹어 볼것을 권했다.평소 미식가로 알려진 배순탁의 밥까지 말아 먹는 모습에 모든 출연진들은 "무슨 맛이야? 맛있어 보인다.매콤해요? 등의 질문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돈스파이크는 급기야 "난 저 집가서 된장짬뽕을 먹고야 말겠어"라며 선언을 하자, 김영철은 녹화 후 다같이 가서 먹자고 제안을 하면서 "외식하는날"의 된장짬뽕 회식이 결정 된다. 돈스파이크와 어머니,김영철,홍윤화,김지혜로 결성된 회식 멤버들은 가는 내내 "된장짬뽕"을 외치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고의 먹남매인 돈스파이크와 홍윤화는 낙지를 면처럼 흡입을 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다른 멤버들도 연신 맛있다면서 폭풍 흡입을 하였다.29일 공개된 "외식하는 날" 최초로 회식을 이끌어 낸 "된장짬뽕"과 커풀룩을 차려 입은 돈스파이크 모자의 고기폭탄 타코도 같이 공개 되었다. sbs pius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외식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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