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볶음라면 초간단 래시피

TV 조선 화요일 10시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의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라고 소개 하고 있다. 

셀러브리티=셀럽, 즉 유명인,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며, 영향을 끼치는 사람, 소확행 = 일상에 서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얼마전 "아내의 맛"에서 이휘재가 지친 아내 문정원을 위한 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이휘재 부부는 아내 문정원이 일하는 농원으로 갔다. 문정원의 직업은 플로리스트 이다. 항상 고생했을 아내를 위해 이휘재는 화분을 나르고 농원 일을 하며 땀에 흠뻑 졌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도 아내 문정은을 위해 요리도 하기 시작했다. 이휘재는 볶음라면을 하기 시작했다. 이휘재의 볶음라면 만드는 방법 : 프라이팬에 졸이듯이 라면을 삶아내고, 스프는 반만 넣은 후 닭걀 넣어 주면 끝...!! 

문정은은 폰으로 촬영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까지 남편 이휘재의 요리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이휘재의 볶음라면 뚜껑을 열자 폰으로 촬영까지하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같이 볶음라면을 먹은 이휘재는 짜다면서 당황하였지만 문정원은 맥주랑 먹으면 딱이라며 계속 감탄을 이어 갔다. 출연진들과 같이 영상을 보던 이휘재는 " 많이 반성 했다면서 언제든지 자주 요리를 해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