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

고창환 직업 배우와 팬의 만남-"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고창환과 그의 일본인 아내인 시즈카 부부의 모습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MBC 목요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하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고창환과 시즈카 부부의 결혼 당시 사진을 공개 하였어요. 이날 방송에서는 시즈카가 고창환을 보고 " 제주도에서 난타 공연을 할 떄 처음 보고는 보자마자 수소문해서 고창환의 연락처를 알아 냈다"고 이야기 하였어요.. 현재 이들 부부 사이에는 여섯살 첫째딸 "하나와 한살 둘째딸 소라를 두고 있어요.

그런데..너무나도 늦은 시간간의 방문은 누구나가 불청객 일 수 밖에는 없지요. 큰딸을 재우고, 애기인 둘째도 모유 수유하면서 겨우 재울려는 시간에 시즈키,고창환 부부의 집에 시누이가 방문하면서 잠이든 큰딸을 깨우기 시작합니다. 밤늦게 들이닥친 불청객은 바로 고창환의 누나,시즈키에게는 시누이가 한방중에 잠이 들려는 시간에 미리 연락도 없이 불쑥 들이 닥친겁니다.

이제부터 당사자인 스즈카 뿐만 아니라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분들도 어이없고 얄미운 시누이의 행동이 시작 됩니다. 모유 수유로 힘든 스즈카를 두고 술한잔 하자 하질 않나, 한잔에 야식을 먹으며 스즈카 심기만 뒤틀리게 하는 얘기만 하는데,더 가관인건 남편인 고창환 조차 시누이의 말에 동감을 하니 스즈카로서는 더욱 심기가 불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더라고요.

시누이가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막말을 내뱉는데, 마지막으로 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 지고 시청자들의 엄청난 상상력을 불러오게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방송 다시보기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