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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던트 원 페미 논란 넥슨 신작 한국형 롤게임카테고리 없음 2018. 9. 18. 22:22
어센던트 원 페미니스트 논란, 어센던트 원은 예전 프로젝트 A1이라는 명칭으로 넥슨에서 여러번 소개 되었었다. 우주 배경의 "멀티 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OBA)" 장르이다. 9월 13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였지만, 기존의 용어인 오픈 베타테스트라 하지 않고, "얼리 액세스"라는 스팀에서의 용어를 사용하였다. 일부 게이머들은 PUBG의 성공을 따라하기 위해 스팀을 의식 하고 사용한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다. 어센던트 원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게임 디렉터의 페미니스트 논란이다. 데브캣의 책임자 임원 트위터 프로필에 적어둔 페미나치 때문에 논란이 일어났는데 본인이 페미나치 인증을 하였다. 더 나아가 어센던트 원의 게임 디렉터로 알려지면서 게임까지 페미 논란에 휩싸인다.
게임 컨텐츠와 홍보 영상에서도 디자인이 코르셋으로 느껴지는 복장을 한 여성 내세우자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페미나치 비아냥이 많다. 정작 회사의 이미지가 깍이는 현상을 받으면서도 입장 표명 및 부정 또한 없는 상태이다. 게임 내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메인 디렉터는 "한재호"이다. 메인 디렉터가 논란의 중심인 임원이 아님에도 게이머들의 논란과 불만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익숙하지 않은 시스템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울렁거림을 호소하기도 한다. 넥슨에서 오랜만에 좋은 게임을 선보인것 같은데, 어센던트 원이 롤과 히오스에 이어서 AOS의 한축을 이룰지, 추억 속으로 사라 질지 앞날이 무척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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