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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정해인 식당편 혜화 한옥 고깃집 마로화적카테고리 없음 2018. 9. 21. 22:05
밥블레스유 정해인 식당 혜화 마로화적에 떴다 지난 7일에 방송된 "밥블레스유"에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대세 배우 정해인의 팬에게서 온 사연이 소개 되었다. "밥블레스유" 멤버들은 각자 정해인과의 친분을 자랑하였다. 송은이는 정해인의 팬미팅 사회를 봐준 같은 소속사 동료 사이로 "해인이가 밥 사준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했다"고 하자 "네 인생의 최악의 결정"이라며 이영자의 분노가 이어졌다. 이영자는 정해인과 만나보고 싶다는 팬심을 예전부터 드러낸 적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 광고 촬영 중이라 송은이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는 정해인의 연락이 왔고, 송은이와의 통화중 멤버들과의 합석을 하기 위해 "거의 다 와가요"라고 답했다. 마침내 밥블레스유 멤버들이 모여있는 고깃집에 정해인이 나타났다. 김숙은 입을 막고 소리를 지르고, 이영자는 자리를 피하면서 '나 없다 그래"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곧 멤버들과 합석한 정해인은 누나들의 애정과 관심을 독차지 했다. 정해인의 밥 그릇에 쉴새 없이 고기를 얻어주고, 술을 거의 못마시는 이영자는 맥주 좋아한다는 정해인의 말에 맥주 한잔 마시자며 먼저 제안을 하기도 하였다. 평소 정해인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던 이영자는 고기와 누구에게도 주지 않았던 비장의 무기 "대동먹지도"까지도 정해인에게 선물 하였다.
*상호 : 마로화적 *주소 :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16길 5 *전화번호 : 02-763-0315 *영업시간(운영시간) : 11:30 ~ 23:00 *매주 화요일 휴무 *메뉴: 광양식 불고기 - 12,000, 육개장 - 8,000, 전통주 - 10,000, 가마솥 밥 - 2,000, 뼈 없는 양념 소갈비 - 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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