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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인물 관계도 최수종,유이의 복잡한 사연카테고리 없음 2018. 9. 23. 21:46
하나뿐인 내편 첫방 후 인물 관계도가 궁금해서 알아봤어요. 15일 새로 시작한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첫방 후 최수종과 유이 등이 맡은 인물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린 거 같아요. 아마도 드라마가 그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출연들이 맡은 인물 위주로 알아볼까요.
강수일(최수종) : 50대, 도란의 친부, 본명 김형훈
김도란 (유이) : 28세, 김동철과 소양자의 장녀, 미란의 언니, 서울의 사범대 영어 교육과 졸업
왕대륙(이장우) : 32세, 박금명의 손자, 왕진국과 오은영의 장남, 왕이륙의 형,
장다야(윤진이) : 28세, 나홍실의 딸, 장고래의 동생, 이륙과 연인 사이
왕이륙(정은우) : 30세, 대륙의 동생, 미국 요리학교 출신, 현 레스토랑 운영
김미란(나혜미) : 27세, 김동철과 소양자의 둘째, 도란의 동생
장고래(박성훈) : 32세, 나홍실의 아들, 다야 오빠, 치과의사
김동철(이두일) : 50대, 소양자의 남편, 도란,미란의 아빠
소양자(임예진) : 50대, 김동철의 아내, 도란,미란의엄마
박금병(정재순) : 80대, 대륙,이륙의 할머니, 봄앤푸드 고문
왕진국(박상원) : 50대, 대륙,이륙의 아버지, 봄앤푸드 대표
오은영(차화연) : 50대, 대륙,이륙의 어머니
나홍실(이혜숙) : 50대, 고래와 다야 엄마, 은영 친구, 홍주 언니
나홍주 (진경) : 40대, 나홍실의 동생, 고래와 다야의 이모
이상 주요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첫 방송에서는 강수일이 살인 혐의로 무기 징역을 선고받아요. 강수일은 태어나자마자 보육원에 버려져 같은 보육원 출신인 동철을 잘 보살피며 자라는데요. 동철이 범죄를 저지르지만 대신 뒤집어쓰고 소년원에 같다 오지요. 어려운 삶에 아내와 딸 도란을 위해 열심히 살지만, 아내가 급성 심장병으로 쓰러지자 병원비 마련을 위해 범죄를 저지르고 감옥에 가게 됩니다.
수일은 딸 도란의 앞날을 위해 동철에게 도란을 맡기고, 동철은 은인의 딸이라며 아내에게 친딸로 키우자고 합니다. 양자는 도란이 미워 친딸과 차별하여 키우고, 도란은 두일에게 의지하며 28살로 자랍니다. 27년 후 특사로 풀려난 수일은 끝내 도란의 앞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자타 공인 명품 배우들로 구성된 출연진들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로 인해 첫 방송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다음 편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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