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 직업 추천 직업별 장단점

데스티니 가디언즈 직업 추천과 직업별 장단점을 간다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직업은 3가지로 분류 되지만-타이탄, 헌터, 워록- 각 종족마다 스킬이 다르며 스킬에 따라 부분적인 장비 착용과 특성이 다릅니다. 직업별 속성에 따라 서브 클래스 선택이 가능하므로 종족은 적지만 세분화 된 9가지의 직업이 있다고 봐도 됩니다.

*타이탄 - 아군을 보호하는 역할, 타이탄은 방어력이 꽤 높은 편이라서 아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아머 수치 위주의 능력치 분배 가지고 있어 아머를 최대치로 올리면 PVP에서 헤드샷도 견딜 수 있을 정도의 방어력이 생깁니다. 이렇기 때문에 최전방 전투와 아군 보호, 진두지휘를 하는 종족입니다. 또한, 공격력과 체력의 벨런스가 일정하여 상당한 무난함을 보입니다.

 *헌터 - 헌터는 기동성이 가장 높은 클래스입니다. 민첩성이 높아서 달리기, 좌우 전환, 조준과 사격, 그리고 근접 공격에 대한 보너스를 받습니다. 빠른 기동성으로 적에게 접근해 죽일 수 있으며, 멀리서 조준사격 또한 가능합니다. 빠른 공격이 가능한 대신, 공격력에 비해 체력이 약한 편이며, 컨트롤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종족입니다.

*워록 - 워록은 데스티니 가디언즈 초보자가 하기에 가장 좋은 종족입니다. 광역 스킬과 버프를 줄 수 잇는 서포트형입니다. 광역 스킬로 쉽게 적을 맞출 수 있으며, 보조 역할과 힐 스킬이 있기 때문에 PVP에서도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되어 있는 요소들 때문에 컨트롤도 쉬운 편이어서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처음인 유저에게는 워록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각 종족별 속성에 따라 서브클래스가 있습니다. 워록의 경우에는 공허 방랑자와 폭풍 소환사로 선택하면 고화력과 광범위 스킬 위주로 구성되어 좀 더 공격적인 직업이 되며, 불타는 검을 던지는 새벽 칼날 등 상황에 따른 직업 선택으로 더 재미있는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