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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율 직업 김동현 신부 무속인?카테고리 없음 2018. 9. 29. 15:03
오늘 (29일) 살림남2에 출연 중인 김동현과 송하율이 부부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오늘 오후 12시 UFC 파이터 김동현과 6살 연하의 신부 송하율과 신라호텔에서 600여 명의 하객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전부터 예비신부인 송하율 직업에 대해 루머가 많았다. 송하율 직업이 무속인, 무당이라는 루머 때문에 김동현은 열애 10년 만에 프로포즈를 하며 전통 혼례도 포기하였다고 전해진다. 결혼식을 전통 혼례로 하려고 하였지만, 송하율의 한복 입은 사진이 공개되자 치켜 올린 머리 때문에 인상이 세 보여서 "연상이냐, 무속이 같다"라는 악플과 루머 때문에 송하율이 많이 아파하며 힘들어했다고 한다.
송하율 직업이 무속인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송하율의 직업은평범한 회사원이며 11년 전 김동현이 일본에서 활동 할 때 만났었다. 두 사람은 11년간 꾸준히 사귄것은 아니라고 한다. 헤어지고 다시만나기를 무려 10번이나 반복하였다.
사진 공개 후 그동안 쌓아 올린 김동현의 예능 이미지 때문에 초기인 살림남에 출연하여 송하율과의 알콩달콩한 모습부터 프러포즈 순간까지 보여주게 되었다. 오늘 결혼식 사회는 "놀라운 토요일"에 함께 진행 중인 붐과 문세윤이 맡았고, "한해"와 "강남""그렉"이 축가를 불러 두사람의 결혼을 축복하였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한 분 한 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평생 갚으면서 살겠다"며 김동현은 이날 각오와 소감을 밝혔다. 결혼으로 인생의 2막을 시작하는 김동현은 더욱 활발한 방송활동을 할 전망이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과 멋진모습 기대하며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이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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